지난 4월 2+1 행사에서는 케냐AA, 자마이카 블루마운틴 블렌드, 하와이코나 블렌드 이렇게 주문하여 커피의 맛과 향을 즐겼다.
그리고 이번 6월 2+1 행사에서는 업체선정커피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여 개봉을 하였더니 케냐AA에 비교하면 커피가 오일을 가득 품고 있다.
분쇄는 케냐AA와 동일하게 맞춰서 분쇄 후 가찌아 클래식프로 머신에 커피를 내렸다.
추출은 무난하고 풍부한 크레마와 지금까지 먹어본 커피 중 가장 무난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.
어떻게 보면 어느쪽으로도 튀지 않는 가장 무난하고 보편적인 맛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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